참된시작
봄은 봄이구나... 날씨는 좋고...햇볕은 따뜻하고... 꽃들은 만개하고... 긴 겨울동안 칩거생활 접고...오랜만에 주말 나들이하니 좋긴 한데...딥따 피곤하구만... 그래도 임신한 아내와 모처럼의 나들이하니 기분이 좋더만...^^ 뱃속의 복실이도 간만에 기분전환 했을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