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연기되었던 프린지페스티벌이 드디어 개막~!! 봄을 맞아 아시아문화전당 곳곳에 예쁜꽃들이 활짝피어 복실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7시까지...작년에는 격주로 2,4째주 토요일에만 진행되던게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 점심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아이스크림 먹을때 복실이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뽑기로 맘에 든 캐릭터도 득템하고~!! 드디어 2017년 프린지페스티벌 개막~!!그림을 통해 보는 성향분석...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상담까지... 열심히 만든 쿠키~!!작년에 비해 제법 손이 익숙해져서 인지... 꼼꼼하게 잘도 만드는 복실이...다 만든 쿠키는 직접 구어주지만 맛은 장담못함~!! 실공예도 오랫동안..
오늘은 신나는 주말~!!복실이 엄마는 토요일 근무날이라 출근하고... 오전에는 복실이랑 아빠랑 둘이서 집에서 신나게 놀고...낮에는 복실이와 약속한 시내 나들이... 복실이 엄마 퇴근시간에 맞춰 함께 나온 아시아문화전당...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다... 문화전당에서는 세계 웹컨텐츠 페스트벌이...그리고 매월 4째주 주말은 청년의 거리가... 마지막으로 2째주, 네째주 주말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밖에만 나오면 일단 좋아하는 복실이...오늘은 저녁까지 놀고 가겠다고 아빠랑 약속을 해버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복실이가 좋아하는 빨간차이모랑 만나고...함께 어린이문화원 하늘정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까지... 웹컨텐츠 페스티벌 동안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팬사인회...우린 당최 누구인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