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 전주한옥마을 여행
전날 집안 제사에... 복실이와 아빠는 둘이서 동물원나들이까지... 온가족이 피곤할법도 한데... 날씨 화창한 휴일 봄날을 두고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쉽다... 그래서 일단 외출을 해보자 맘먹고... 어딜가지? 망설임끝에 전주 한옥마을로 결정!! 오전부터 따뜻한 햇볕이 오늘 날씨를 말해주는 듯 하다~!! 여행가지는 말에 마냥 신난 복실이는 어제 동물원이 너무 잼있었는지 또 동물원을 가자고 그런다...ㅋㅋ 부랴부랴 준비한 여행이라 한옥마을에 대한 정보는 이동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략적으로 습득! 물론 복실이 엄마는 맛집만 보고 계신다...ㅋㅋ 오랜 추위끝에 찾은 봄인지라...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사람들이 엄청 부비는 한옥마을이다... 주차를 어디에 하지 걱정했는데... 역시 복실이 아빠의 주차..
여행후기
2014. 3. 2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