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토요일주말에도 역시나 7시 땡하고 일어나 신나게 휘젓고 다니는 복실이...아직 감기랑 중이염이 났지 않아 약을 먹고 있는 중이예요...이젠 약도 셀프로 먹는 복실이에요... 요즘 율동놀이에 푹 빠진 복실이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게 일상입니다.조그마한 손짓으로 노래맞춰 율동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ㅋㅋㅋ 외삼촌이 미쿡에서 사다주신 핫핑크 후드티를 개시했어요...ㅋㅋㅋ이 옷의 포인트는 어깨를 살려주는 뽕이지요...ㅋㅋㅋ 배란다에서 한참 패션쇼를 하더니 엄마랑 창을 두고 러브스토리를 찍고 있네요...근데 복실이 코가 돼지코가 됐어요...ㅋㅋㅋ 외출준비를 마치고 엄마가 준비하는 동안 먼저 밖으로 나왔어요...봄을 맞는 아파트도... 따쓰한 햇살에...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이네요...예전보다 일찍핀 ..
복실이네
2013. 4. 3.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