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프로방스
추석전이라... 바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복실이의 간곡한 성화로 찾아간 담양 메타프로방스...그동안 너무 더워서 한번씩 들러 빙수만 먹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연속 2주동안 벌초하느라... 주말에 못놀았더니...오랜만의 외출에 신이난 복실이... 작년까지만 해도 이곳저곳 공사하는 곳이 많았는데...이제 제법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생겼다... 더위가 한풀 꺽이이면서... 메타 프로방스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오늘은 오랜만에 나들이여서인지.. 복실이 기분이 하늘을 찌르는듯... 열심히 뛰었으니... 배도 채워야지...간단한 간식을 먹기위해 찾은 참어묵 즉석이에서 어묵을 구매하여 먹을 수 있다... 배도 좀 채우고 나니 힘이 ..
복실이네
2016. 9. 12.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