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예전과 달리 표현하는것도 다양해지고... 자기표현도 확실해 지는거 같다. 얼굴에 표정도 훨씬 많아지고... 비록 알아먹진 못하지만 나름 말도 많이 하고...^^ 미소 작렬~!! 사진 찍을려고 하니 이렇게 웃어주는 센스~!! 벌써 카메라를 아는거지..ㅋ 맨날 누워서 보기만했던 타이니러브모빌도 이제는 엎드려서 볼 수 있네... 재미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배고프다고 펑펑~~!! 울다가도 또다시 자기 발잡고 노는 복실이~!! 내일이면 이제 정확히 5개월... 이제 6개월돌입....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정하는 울 복실이 때가 되면 뒤집고... 때가 되면 옹알이하고... 때가되니 이유식도 먹고... 개월수에 맞춰 성장해가는 모습에 보기만 해도 마냥 좋기만 하다...!! 2012.01.12 생후 149일
생후 2개월이 되면서 기존의 흑백모빌을 대체할 새로운 컬러모빌을 알아보고 있던중 알게된 타이니러브... 타이니러브 모빌에 대한 후기를 검색해 보니 아기들의 한결같이 모빌을 보며 좋아 어쩔줄 모르는 모습뿐이었어요... 우리 복실이도 흑백모빌만 봐도 좋아 어쩔줄 몰랐는데... 이제는 모빌과 대화를 즐깁니다...ㅋㅋ 타이니러브 모빌에는 여러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구입한건 "네이처 세라데"라는 모델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 특별한건 리모컨이 있다는것과 모빌에서 무당벌레와 거북이가 흘러내린다는 게 조금 다를뿐 대부분의 모델들이 비슷비슷하네요... 다만 리모컨이 있어서인지 네이처 세레나데가 약간 비싸더군요... 타이니러브 모빌은 일반 모빌과 달리 전동모빌로 스스로 움직인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스스로 움직이..
신생아는 2개월전까지 색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흑백모빌을 달아주기로 했는데... 모빌을 사기전에 인터넷에서 정육면체 흑백모빌 도안을 다운받아 직접 만들어 낚시줄로 거실과 안방에 달아주었어요. 모빌을 보면서 어찌나 좋아하는지...ㅋㅋㅋ 지금은 모빌과 대화를 시도중...^^ 흑백모빌 구입해서 달아준거보다 이 볼품없는 수공예 모빌을 훨씬 좋아하는듯 해요... 모빌을 잘 보다가도 거실창의 커튼만 맨날 쳐다봐요... 신생아는 색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첫 2개월까지는 보통 흑백모빌을 달아줍니다. 하지만 모빌을 통해 아이의 시력발달에 도움을 주는건 아니라고 하네요... 더불어 신생아때 간혹 아이의 눈이 사시처럼 가운데로 몰리는건 신생아때는 미간이 넓어 가운데로 몰리는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