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시작
울다가도 목욕할때는 정말 좋아하는 복실이... 아기들은 정말 물을 좋아하는듯... 거의 매일 어머니가 오셔서 목욕을 시켜주지만 오시지 않을때는 직접할때도 있어요... 우리 롸밍님께서는 무서워서 잘 문질러주지도 못해요..ㅋㅋ 베베쥬 욕조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도 쉽게 눕혀 혼자서도 목욕을 시킬 수 있네요. 하지만 조금만 크게 쓰지 못할거 같아요. 지금때가 딱 맞는듯... 2011.10.18 생후 62일
퇴원후 처음으로 집에서 목욕하던 복실이...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이 손수 정성껏 씼겨 주었다. 순간 얼굴이 못난이가 됐어...ㅋㅋㅋ 우리는 손도 못대겠던데 역시 손자 둘을 키운 우리 어머니 과감히 팍팍~ 문질러 주시넹~~ 깨끗히 씻고 나니 언제 울었나는듯 즐거운 복실이 씻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듯... 2011.08.20 생후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