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떠난 여름휴가 - 1편
이번 여행은 얼마전 성대하게 치룬 복실이의 돌잔치 뒷풀이겸... 꽁짜 풀빌라 숙박권을 사용하게 위해 계획된 여행이다. 물론 항공권 및 모든 경비는 개인부담이기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우리가 계획한 여행은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필요한 투어만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세워진 계획이 피피섬투어, 요트투어, 시내투어... 이렇게 3가지로 구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워낙에 숙박이 늦게 결정되는 바람에 이틀전에 현지 여행사에 결제하고 하니 바우처가 출발일까지 나오지 않은 투어도 있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딸랑 30만원만 환전하고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출발하기전 인천공항은 항상 설레임이 가능하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무탈하게 잘 다녀와..
여행후기
2012. 9. 19.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