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가족여행 - 네번째 이야기
여행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날씨가 더더욱 좋아지는듯...오늘의 여행코스는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만좌모와 비오스언덕이다. 차탄의 힐튼호텔에서 만좌모까지는 약 30-40분정도가 소요되는거 같다.도착하지 명성에 비해 조금은 작은 크기의 주차장에 관광온 버스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만좌모 입구 좌우로는 우리나라의 여느 관광지처럼 특산물이며 각종 의류들이 쭉~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옷에 자꾸만 눈이 가는 복실이... 다행이도 삼촌이 이런 복실이 맘을 알았는지... 예쁜 옷을 하나 사줬다.너무 맘에 들었는지 바로 새로산 옷으로 가라입고... 만좌모를 향해 출발~!! 명성에 비해 정말 볼게 만좌모 하나뿐이다...먼발치에서 코끼리모양의 만좌를 한번 쭉~ 보고 나오면 끝~!!자꾸만 제주도 용두암이 ..
여행후기
2016. 4. 2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