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개월] 이른 여름준비하기
3월들어 정말 정신이 없네요... 복실이는 새로운 유치원에 적응도 잘하고 유치원에 맘에 드는지 더 활발하게 놀아요... 하지만 유치원에서는 낮잠을 안자니 저녁만 되면 잠와서 짜증을 잔뜩 내곤 하네요... 한달정도 적응기간에는 많은 아이들이 이런다고 하니... 좀더 적응을 하다보면 좋아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복실이 엄마가 혼자 놀러가는 사이 복실이의 이른 여름 준비를 했어요... 지난 여름 물놀이에 재미를 들였던 복실이... 수영복이 짧아서 래쉬가드를 사주기로 했네요... 여기저기 사이트 둘러보고 해도 별로 맘에 드는것도 없고... 브랜드 제품들은 왜 이리 비싼지... 그리고 키즈 래쉬가드는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네요... 그리서 직구를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래서 딱~ 복실이게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복실이네
2015. 3. 16.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