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떠난 여름휴가 - 완결편 (시티투어)
드디어 푸켓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날의 일정은 시티투어로 나름 푸켓에서 둘러봐야할 포인트를 투어하기로 했다. 숙소에서의 마지막 아침이니만큼 아쉬움도 있지만 얼른 집에가서 복실이 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다. 시티투어는 12시부터 8시까지 총 8시간으로 계획해서 아침에는 좀더 여유가 있었다. 리조트의 체크아웃시간이 12시이니 좀더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그동안 못 둘러보았던 리조트의 곳곳을 좀더 둘러보았다. 숙소에서 짐도 정리하고 아쿠아슈즈도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그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햇볕이 마지막날이라고 강렬하게 내려주신덕에 신발은 몇시간에 만에 빠싹 말라있다.11시 40분에 짐을 챙겨 로비에서 체크아웃하고... 체크아웃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된듯...12시무렵 드디어 투어차량이 도착..
여행후기
2012. 9. 24.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