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에 거쳐 주말에 복실이 엄마의 여행으로... 주말을 아빠랑 보내야하는 복실이...엄마 껌딱지인지 걱정도 됐지만...노는걸 좋아하는 복실이는 엄마없이도 잘도 노네요... 엄마 배웅하자마자 오늘도 찾은 홈플러스 상상노리 키즈카페...처음 왔을때에 비해 좀 무뚝뚝한 표정이네요... 그 좋아하는 기차도 시크하게 앉아있는걸 보니... 표정이 무덤덤하듯... 조금은 이른 시간이라 아이들이 많지 않아 더더욱 이상했나보네요...모래놀이에도 그다지 신나하질 않네요... 표정이 뾰루뚱한게... 뭔가 불만이 잔뜩있는 표정이예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고 아이들도 늘어나니 다시 생기 가득한 복실이네요...늦게 탄력받은 복실이... 나가기 싫어하는 복실이 겨우겨우 달래고서야 나올 수 있었어요~ 나와서도 뭐가 그리 신난지 혼..
날은 추워지고 얼마전까지 감기로 고생한 복실이...하지만 즐거운 주말 집에서만 놀수는 없는법~!!이번 주말은 광주에도 최근에 생긴 뽀로로테마파크를 가기로 했어요... 배고프면 자지러지는 복실이를 위해 일단은 밥부터 챙겨먹이고~^^ 밥먹는 동안에도 얌전히 있질 않아요...^^ 드디오 출발~!!근데 우째 복실이 표정이 별루다~~!!가기 싫어하는 표정으로... 저 자세로 꼼짝을 하질 않네요.... 테마파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맞이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집에 뽀로로만 하면 엄청 좋아하던데... 막상 도착해서 인형들을 보니...복실이 표정이 썩 시원치않네요...ㅋㅋㅋ 그냥 뭐... 인형가지고 왜그래...하는 표정이예요...ㅋㅋ 그래도 일단 왔으니 입장부터 해볼까~~!!들어가자 마자 뛰어다니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