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름휴가 마지막날
풀로 채운 2박3일 일정도 벌써 마지막 날이다....모두들 어제 늦은 저녁으로 아침은 별로 생각이 없는듯 하다... 그래서 대충 정리를 하고... 정원으로 나와 산책도 하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 토끼랑 다람쥐 먹이도 주고... 금붕어 먹이까지... 주며 여기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날 일정을 시작해야 할 시간... 복실이 엄마... 체크아웃하는 시간에 복실이랑 호텔내 키즈랜드에서 신나고 놀고... 체크인 하고 호텔내 수영장까지 고고고~~~올 여름 처음으로 물과 친해진 복실이... 과연 수영장에서도 잘 놀수 있을지 걱정이다.... 역시나 수영장 실내에 들어왔더니.. 일단 얼음이다...수영장은 커녕 아빠 품에서 나올 생각을 안한다... 복실이 엄마는 물속으로 들어가 복실이를 유인..
여행후기
2014. 8. 28.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