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시작
설날까지 무주에는 많은 눈이 내렸었는데... 설연휴의 마지막날 화창한 날씨와 가장 무주다운 설경을 보여주었다. 카메라가 없어 핸드폰으로 찍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환상의 설경과 최고의 설질을 보여주었던날...!!
덕유산 향적봉 오르는길... 어느새 겨울이 문턱까지 훌쩍 와버린듯...
눈이 내린 설천봉 정상 설경을 배경으로 다들 환장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 보더들 사이에 유일한 스키어...쏭이~ㅎㅎㅎ 아름다운 설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