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땐 역시 어린이문화원
추운 겨울엔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만한 곳이 없다... 설연휴를 보내고 마지막 휴일날... 복실이 엄마는 추운날씨에도 회사 직원들과 무등산등반...ㅋㅋ 복실이랑 둘이서 간만에 어린이문화원으로 출발~!! 설날 연휴기간 어린이체험관은 50% 입장료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설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도 있었는데... 문화원 로비에서 버블쇼가 펼쳐지고... 행운의 복조리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관도 오랫만에 왔더니 체험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체험도 할 수 있었다... 포스트잇에 소원도 적어서 붙여보기도 하고... 아빠랑 투호놀이 시합도 하고... 아시아 다른 나라의 퍼즐도 맞춰보고... 전통모자 만들기까지... 즐거운 체험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처음 도착..
복실이네
2017. 2.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