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시작
0809시즌도 끝나면서 사진정리중... 무주 설천봉에서...
겨울에 거의 살다시피하는 겨울사랑 회원들이랑 가을에 찾은 무주... 단풍이 물든 무주리조트... 하지만 설천봉과 향적봉은 어느새 겨울이 찾아온듯... 하얀 눈꽃이 가을인지 겨울인지를 잊게 만들다...
눈이 내린 설천봉 정상 설경을 배경으로 다들 환장하고 사진찍기 놀이에 돌입~!! 보더들 사이에 유일한 스키어...쏭이~ㅎㅎㅎ 아름다운 설경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파란 하늘이 아름다웠던 설천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