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월] 곡성기차마을
3일 연휴의 첫날이 비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연휴 둘째날 언제 비가 왔나 싶을정도로 맑게 게인 하늘... 가을하늘처럼 높고 파랐다... 매번 아시아문화전당만 가다보니 좀처럼 시외로 벗어나지 못했는데...오늘은 오랫만에 곡성기차마을로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기차마을 장미축제가 끝났음에도... 관광객들로 주차할 공간도 없고...겨우겨우 주차하고 들어섰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다... 증기기관차는 이미 매진일듯하여... 포기하고... 놀이기구부터 즐기기로... 회전목마만 3번타고... 미니바이킹 한번타고...회전목마 탈때랑 미니바이킹 탈때랑 표정이 너무 다른 복실이... 오랜만에 찾은 기차마을...예전에 보이지 않은 관람차도 새로 생겼다.... 기차마을 음악분수...미리 여분의 옷을 챙겨..
복실이네
2016. 6. 5.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