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 - 마지막 이야기
세째날...오늘은 상해를 떠나 인근 도시인 소주(쑤저우)로 가보기로한다... 미리 고속열차를 예약을 해서 시간에 맞춰가면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예약을 해도... 일반 구매하는 사람과 같이 다시 줄을 서서 발권을 해야한다... 열차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줄은 길게 늘어서 있고... 겨우 겨우 발권은 했는데... 바쁘다 바뻐...열차 플랫폼 찾아서... 부랴부랴 열차에 탑승을 하자마자 열차 탑승구가 닫히고 바로 출발한다... 그야말로 1분만 늦었어도 열차를 놓칠 수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다...^^ 고속열차는 시속 300km/h 로 달려 30분이면 소주역에 도착한다...출발할때 겪어봐서... 상해로 돌아가는 열차표는 미리 발권을 해두기로 한다... 역시나 이곳도 발권창구에 사람들이 엄청나다.....
여행후기
2016. 7. 8.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