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버라이어티 복실이 생일
복실이의 3번째 생일이 있는 황금연휴~!!버라이어티한 연휴를 보냈네요...언제나 그렇듯이 우리가족의 여행은 언제나 즉흥적이라는거... 광복절 아침...쉬는날은 항상 복실이가 먼저 놀러가자고 난리입니다...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전주한옥마을로 결정했어요...몇달전에 갔다왔지만 복실이 엄마가 미련이 좀 남는지 다시 한번 가기로 결정~!! 이번 연휴 전주한옥마을은 엄청난 인파로 발딛을 틈이 없어요...장사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장사하면서 가장 사람이 많다고 하는걸 보니 정말 많긴 많죠... 어딜가든... 어느 식당... 어느 가게를 가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네요...사실 전주한옥마을이 한옥마을이라는 자체적인 느낌보다는 온통 먹거리 카페... 식당이 즐비하다보니...단순히 먹거리 여행밖에 되지 않..
복실이네
2014. 8. 17.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