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친구랑 놀다가 눈밑에 조금 다쳐서 왔네요...선생님께서 메디폼을 붙여주었더라구요...퇴근하고 오자마자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조목조목 설명해주네요...ㅋㅋㅋ 다친거보단 메디폼을 붙여서 무지 신나하네요... 삼촌이 준 꼬맹이 춥파춥스...처음 먹어폰 막대사탕인데... 처음엔 달아서 잘 먹나 싶더니...얼마 먹지도 못하고 버리라고 주네요...ㅋㅋㅋ 전날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따아준 머리를 풀지도 못하게 하더니...외출할때쯤에 풀어달라고해서 풀어줬어요...근데... 완전 파마머리됐네요... 꼭 파마한것처럼 자연스럽네요...ㅋㅋㅋ반곱슬머리인지라 하루정도는 파마머리 유지되는듯합니다~~ㅋ 역시 외출을 좋아하는 복실이~~좋아하는게 아주 많은데...그중에 하나는 여행가자고 하는건데요...일단 밖에 나오..
복실이네
2014. 2. 2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