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떠난 여름휴가 - 3편 (피피섬투어)
오늘은 푸켓여행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피피섬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피피섬과 팡아만 투어중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래도 푸켓하면 피피섬인데 피피섬을 가보지 않고 어째 푸켓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에 피피섬 투어를 계획하게 되었다.피피섬 투어는 다른 투어보다 픽업시간이 좀 빨라 아침부터 좀 바쁘게 움직였다. 예정된 시간에 픽업 차량이 도착했다. 이미 차량에는 나이 좀 있어보이는 부부가 탑승해 있었고 우리도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다른 한팀을 더 탑승시킨후에야 픽업차량은 보트탑승 장소에 도착했다.피피섬투어는 푸켓을 대표적인 투어상품으로 보통 스피드보트를 이용해 진행된다.보트는 약 30명정도가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러한 보트가 푸켓의 여러 부둣가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출발하는 곳에..
여행후기
2012. 9. 2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