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월] 엄마는 외출중...
이번주말은 복실이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가시는날...복실이와 단둘이 재미난 이틀이 될거같네요... 아침 일찍부터 복실이엄마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 복실이 둘이서 꽃구경에 나섰어요...요즘 활짝 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나주 영산강을 찾았 네요...^^ 유채축제에... 홍어축제까지... 열리고 있네요...다행이 우린 일찍 와서 아직까지 사람이 많질 않네요...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ㅠ.ㅠ 비가 조금씩 떨어지긴 해도... 밖에 나온 복실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유채꽃밭을 돌아다니다보니 제법 비가 오는듯해서... 바로 장소이동입니다.요즘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이죠...ㅋㅋ 도착하자마자 어린이문화관 옥상에 있는 놀이터를 찾아갑니다...놀이터..
복실이네
2016. 4. 17.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