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개월] 워터파크 나들이
잡자기 하루전에 숙소가 잡히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던 워터파크...나주호에 있는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이곳의 워터파크인 워터락! 복실이는 워터파크 간다는 얘기 듣자마자 기분은 최고조~!! 작년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이 치인 경험이 있어서...이번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다...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고 바로 워터파크로... 배가 고파도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화장을 가고 싶어도 쉽게 물속에서 안나오고... 엄마 아빠까지 덩달아 옆에 있어야한다고 해서...유아풀에서 꼼짝달싹 안하고 4시간동안 끊임없이 놀았다.... 워터파크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도 가고...이제서야 배가 고프다고 밥 먹으로 가자는 복실이..
복실이네
2016. 7. 2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