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으로 떠난 여름휴가 - 숙소편 (더비짓풀빌라)
처음 리조트에 들어서면 보안이 철저한 경비소를 만나게 된다. 외부차량은 확인후 리조트로 들여보내준다.경비소를 지나면 로비건물과 스파건물이 보인다. 로비에 들어서면 직원 친절한 안내와 함께 시원한 차와 물수건 그리고 꽃을 선물을 준다. 리조트 부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전기로 구동하는 버기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든지 이동을 위해서는 버기를 불러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인 만큼 짐이 없을때는 걷는게 훨씬 좋을듯 하다. 풀빌라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과 빵빵한 냉방, 그리고 간단한 과일이 놓여있다. 냉방은 2개의 에어컨이 침실쪽과 욕실쪽에서 빵빵하게 나와 자칫 추울 수 있으니 적절하게 온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안내를 해주는 직원의 이용안내를 받고 드디어 오랫동안의 이동에 대한 피로감을 풀어 본다..
여행후기
2012. 9. 19.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