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토끼인형을 들고... 잠도 재워주고... 이불도 덮어주고... 동생이 필요한 복실이를 위해... 똘똘이 인형을 긴급 공수했어요...^^ 처음보는 아기인형이 어찌나 좋은지... 꼭~ 껴안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바쁘네요... 인형을 안고 우유도 먹여줘요...^^복실이 동생이 보고싶은가 봐요..^^ 어찌나 좋은지 꼭~ 껴안아도 주고... 인형을 때리는거 같지만... 때리는게 아니라...타독타독... 재우는 중이랍니다...^^ 인형의 눈이 눕히면 저절로 감아지고... 일으켜세우면 눈을 뜨는게...마냥 신기한가봐요...인형을 감긴 눈을 강제로 들어올리고 있어요...^^ 인형때문인지... 엄마, 아빠가 자고 있으면 눈꺼풀을 손가락으로 막~ 들어올려요...^^ 먹성 좋은 복실이는 인형의 우유까지 뺐어먹어요... ..
복실이에게 새친구가 생겼다.엄마, 아빠만 여행을 다녀와서 미안해서 복실이게 블라블라 인형을 선물했다.블라블라 인형은 페루산 피마코튼으로 만든 코튼으로 자연광택과 부드러운게 특징이다.인형 역시 굉장히 부드럽게 촉감이 좋다. 털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조금은 안심이 될거 같다.더불어 한국 생활환경 시험연구에서 KC마크까지 받은 아이들에게 아전한 제품으로 모든 검사에서 합격... 화학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하니 더더욱 안심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크기가 있어 선택의 폭도 굉장히 넓다.복실이에게 선물해준건 라지사이즈... 캐릭터는 클라멘타인으로 주황색 원숭이다.라지사이즈는 캐릭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46~56cm로 제법 큰 사이즈다. 블라블라 한국공식사이트 [htt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