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해년마다 한번씩 다녀왔던 전주한옥마을 다녀올때마다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여행이었다. 그래도 11월 1일 전주한옥마을에 카카오프랜즈샵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간만에 전주한옥마을로 출발~!! 도착하자마자 한옥마을 입구에 자리잡은 카카오프랜즈샵부터 들러보고 이번 오픈기념 럭키박스는 오픈하자 마자 동났다는 소식과 함께 일단 한옥마을 투어부터 시작해보자~!! 매번 한옥마을 먹거리거리만 기웃기웃 하다가... 한옥마을을 전체를 볼 수 있다는 오목대에 올라본다. 몇번을 왔찌만 한옥마을 입구에서 인증샷도 처음찍업보고... 오목대를 오르는 오르막은 짧지만 제법 가파르다~!! 그래도 워낙에 가까워서 금새 오를 수 있다. 오목대 정상에서는 나무숲에 가려 한옥마을 전경이 보이질 않는다. 나무 산책로를 따라 조금 내려오면..
얼마나 기다려렸던 봄인가요... 날씨가 따뜻하니 바로 집밖으로 출동하는 복실이 가족입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듯해지니 복실이 옷부터 산뜻해졌네요~~ 오늘은 첫 봄날들이로 동물원을 선택했습니다...버거킹에서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동물원으로 고고고~!! 동물원에서 동물은 안보고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만 열심히 하고 온듯합니다...에버랜드만 몇번 다녀왔더니 동네 동물원에는 관심이 없는게 아닌지... 봄을 알리는 개나리도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날씨가 좋으니... 마냥 집에 있기 아쉽습니다..그래서 찾아간곳은 전주한옥마을...작년에 이제는 그만가자고 했었던거 같은데...어찌하다보니... 전주한옥마을 또 왔네요....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한옥마을도 사람들로 가..
오래전에 전주한옥마을 도자기체험에서 만든 접시가 생각나... 아무 생각없이 도자기체험을 얘기했다가... 어쩔 수 없이 무작정 전주한옥마을로~~!! 벌써 몇번짼가... 오늘도 역시나 당일 무작정 무계획에 일단 출발하고 보는 복실이네... 도착하자 마자 아이스크림 노래부르는 복실이... 복실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입맛에 안 맞는지.. 얼마 먹지도 않고... 봄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놀러왔네요... 여기저기 봄인지라 꽃들도 많이 보이고... 복실이 사진찍기는 항상 같은 표정이에요...ㅋㅋㅋ 도착하고 얼마되지 않아... 점심시간~!! 전주에서 유명한 삼백집 콩나물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복실이는 반숙 계란후라이도 잘 먹네요... 오징어아저씨의 호객행위에 이끌려 요즘 HOT 하다는 오짱..
복실이의 3번째 생일이 있는 황금연휴~!!버라이어티한 연휴를 보냈네요...언제나 그렇듯이 우리가족의 여행은 언제나 즉흥적이라는거... 광복절 아침...쉬는날은 항상 복실이가 먼저 놀러가자고 난리입니다...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전주한옥마을로 결정했어요...몇달전에 갔다왔지만 복실이 엄마가 미련이 좀 남는지 다시 한번 가기로 결정~!! 이번 연휴 전주한옥마을은 엄청난 인파로 발딛을 틈이 없어요...장사하는 사람들도 지금까지 장사하면서 가장 사람이 많다고 하는걸 보니 정말 많긴 많죠... 어딜가든... 어느 식당... 어느 가게를 가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네요...사실 전주한옥마을이 한옥마을이라는 자체적인 느낌보다는 온통 먹거리 카페... 식당이 즐비하다보니...단순히 먹거리 여행밖에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