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을 나왔더니 금남로에서 아리랑축제가 열리네요...더운 날씨에 잠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축제가 열리는 금남로로 달려가 봅니다... 축제의 묘미는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행사들이죠...특히나 복실이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답니다...이번 행사 체험장은 모두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복실이가 처음 찾은 체험장은 한복그리기 체험장이었네요....원하는 색을 칠하면 예쁜 한복이 만들어진답니다...다음은 페이스페인딩하는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예전같으면 기다리기 싫어 짜증을 부렸을 복실이인데..요즘은 좀 컸다고 의젓하게 오랜시간을 잘도 기다린답니다.... 남들은 예쁜 핑크색 토끼며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하더니...복실이는 검은색 고양이를 그려달..
복실이네
2015. 9. 19.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