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예전과 달리 표현하는것도 다양해지고... 자기표현도 확실해 지는거 같다. 얼굴에 표정도 훨씬 많아지고... 비록 알아먹진 못하지만 나름 말도 많이 하고...^^ 미소 작렬~!! 사진 찍을려고 하니 이렇게 웃어주는 센스~!! 벌써 카메라를 아는거지..ㅋ 맨날 누워서 보기만했던 타이니러브모빌도 이제는 엎드려서 볼 수 있네... 재미나게 놀다가도 갑자기 배고프다고 펑펑~~!! 울다가도 또다시 자기 발잡고 노는 복실이~!! 내일이면 이제 정확히 5개월... 이제 6개월돌입.... 매일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정하는 울 복실이 때가 되면 뒤집고... 때가 되면 옹알이하고... 때가되니 이유식도 먹고... 개월수에 맞춰 성장해가는 모습에 보기만 해도 마냥 좋기만 하다...!! 2012.01.12 생후 149일
드뎌 생후 50일 요즘은 50일도 기념사진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우리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예쁘게 찍어볼까 했는데... 아직 목도 가누지 못하는데 괜히 고생만 시키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찍어줬어요. 안타까운건 스튜디오처럼 조명이나 소품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집에있는걸 이용해서 찍어줬네요. 머리띠도 하고 싶었는데 머리띠가 없으니 역시나 손수건을 이용했어요...^^ 깔고 앉은건 집에 있는 베개 겉을 빼고 솜만 꺼내서 깔아주고...하나는 등에 대주니 깔금한 쿠션이 되었네요...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해 목을 들어 정면을 보지 못하다보니 항상 아래쪽이거나 위쪽에서 찍을수밖에 없네요... 무엇보다 집에서 찍다보면 조명이 없기 때문에 스튜디오처럼 멋진 사진을 찍기 좀 힘들겁니다. 그래도 위..
역시나 찍는게 편하지 찍히는건 익숙치가 않아...^^ 그래도 촬영해준 창훈이...고마워..^^
설연휴를 무주에서... 오랜만에 캠코더까지 들고... 보더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