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린이날이면 찾는 아시아문화전당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HOW FUN 4올해는 예년과 달리 공연무대를 없애고 아이들을 놀수있는 놀이터가 더 다양해졌다.도착하자마자 아시아 국가의 국기 스탬프 미션도전~!미션에 성공하면 맛있는 젤리선물까지~올해 체험프로그램은 예년보다 훨씬 내용면이나 종류면에서 더욱 풍부해졌다.첫 체험은 구연동화와 함께 새싹만들기 체험구연동화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책도 듣고동화책 내용에 맞는 체험프로그램까지~본격적으로 행사를 알리는 풍물놀이가 시작되었다.어린이날에 맞게 모두 어린이들이 직접 선보이는 풍물놀이~문화전당 광장에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터가 마련되어있다.나무 위에 올라 신나고 놀고... 바닥에 크레용으로 낙서도 맘대로 할 수 있고악기소리를 두드려 소리도 들어본다.나무 신발을 ..
문화전당을 나왔더니 금남로에서 아리랑축제가 열리네요...더운 날씨에 잠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축제가 열리는 금남로로 달려가 봅니다... 축제의 묘미는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행사들이죠...특히나 복실이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답니다...이번 행사 체험장은 모두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복실이가 처음 찾은 체험장은 한복그리기 체험장이었네요....원하는 색을 칠하면 예쁜 한복이 만들어진답니다...다음은 페이스페인딩하는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예전같으면 기다리기 싫어 짜증을 부렸을 복실이인데..요즘은 좀 컸다고 의젓하게 오랜시간을 잘도 기다린답니다.... 남들은 예쁜 핑크색 토끼며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하더니...복실이는 검은색 고양이를 그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