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때문에 바쁘게 5월을 보내고...오랜만에 나들이는 서울구경...복실이는 처음 해보는 서울구경... 몇일전부터 잔뜩 기대도 하고 서울행 기차에서 마냥 신이 난다... 서울 시티버스 예약해서 노선별로 갈만한 곳을 엄선...첫번째 장소는 국립박물관내리쬐는 햇볕에 되도록이면 실내로...^^ 아침 오전인데도 햇볕은 뜨겁고 날은 점점 더워지고...복실이도 머리를 질끈 묶고...선크림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동~!! 국립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박물관 규모에 비해 어린이 박물관은 그디자 할게 없다...체험프로그램도 많이 부족해 보인다. 역시나 박물관을 나오는 곳에는 기념품샵이...유혹을 힘들게 뿌리치고 나온 복실이... 좀더 여유롭게 박물관을 더 둘러보고 싶지만 복실이 이미 맘이 떠났다...박물관 흥미를 가질..
복실이네
2017. 6. 1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