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의달 스타트는 어린이날부터...어린이날에 사달라던 자전가가 도착한날...택배왔다고 언제 집에 오냐고 맘급한 복실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택배 박스 포장부터 뜯어야했다.... 늦은 시간이라 밖에서 타지 못하고...일단 집에서 시승하시는 복실이...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자마자 자전거 들고 나갔다는...ㅠ.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HOW FUN3"가 열렸다...3일부터 5일까지 연속 3일을 한번도 빠짐없이 출근도장 찍은 복실이네...^^ 다양한 공연이 메인무대와 여러 공연장에서 시시때때로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사람들 시선을 이끈다... 플리마켓에서 예쁜 리본 머리띠도 하나 득템한 복실이... "게으름의 낭만"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
오늘은 신나는 주말~!!복실이 엄마는 토요일 근무날이라 출근하고... 오전에는 복실이랑 아빠랑 둘이서 집에서 신나게 놀고...낮에는 복실이와 약속한 시내 나들이... 복실이 엄마 퇴근시간에 맞춰 함께 나온 아시아문화전당...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다... 문화전당에서는 세계 웹컨텐츠 페스트벌이...그리고 매월 4째주 주말은 청년의 거리가... 마지막으로 2째주, 네째주 주말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밖에만 나오면 일단 좋아하는 복실이...오늘은 저녁까지 놀고 가겠다고 아빠랑 약속을 해버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복실이가 좋아하는 빨간차이모랑 만나고...함께 어린이문화원 하늘정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까지... 웹컨텐츠 페스티벌 동안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팬사인회...우린 당최 누구인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