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1] 사고뭉치 복실이
지난 추석에는 컸던 복실이의 한복이 이번 설에는 꼭 맞네요...^^더군다나 예전에는 잘 입지도 않을려고 했던 한복을...이번에는 잘입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좋아해서 탈이죠...설이 지난지 언젠데...아직까지 한복 입고 놀고 있어요...ㅋㅋㅋㅋ 한복입고 조신하게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조신 조신하나 했더니... 다시 성격 나오는 복실이...챙피하게 치마를 뒤집어 쓰고 뭐하는 짓인지...ㅋㅋㅋ 한참 한복 입고 돌아다니더니...이번에는 주방에서 쌀가지고 장난치네요... 쌀을 옮겨보기도 하고... 쌀속에 손을 넣어 보기도 하고...ㅋㅋㅋ물마시듯... 컵으로 쌀을 먹네요...흐미~~ㅠ.ㅠ 덕분에 주방은 온통 쌀~ 천지가 되어버렸어요...뭐.. 이렇게 노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엄마, ..
복실이네
2013. 2. 17.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