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복실이 놀이터 상상노리
미운 4살이라고 했던가요??요즘 하루에도 몇번씩의 감정변화와 무턱대고 떼를 쓰는지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모든걸 자기 의지대로 할려고 하고... 안해주면 떼부터 쓰고 봅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마냥 즐겁게 잘도 놀구요...요즘엔 숫자도 제법 익혀서 숫자불럭도 재미나게 가지고 놀아요... 양치질은 안할려고 떼를 써보지만... 다른건 몰라도 양치는 꼭 해야한다는 아빠의 강한의지로... 우여곡절끝에 양치질은 하고 만답니다...^^ 사진찍을때는 브이질은 필수이구요...^^ 귀요미 포즈는 옵션이랍니다...^^ 외출 준비에 신나게 준비하다가도...갑자기 또 떼를 쓰네요...원인은... 여름용 내의인 칠부바지를 입고 나가겠다는 겁니다...옷입을때마다 전쟁을 치르네요... 우여곡절끝에 바지 위에 칠부바리를 입었네..
복실이네
2014. 4. 7.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