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기념으로 복실이 방꾸미기 시작~!!기존에 있었던 장난감이며 인형들을 모두 정리하고...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책장이며 옷장을 정리했더니 깔끔해진 복실이방 꼭 필요한 침대와 책상 선택을 위해 한샘, 일룸등 여러가구 없체를 둘러봤다.그중 복실이가 선택한 책상은 일룸의 로이 모션데스크...전동으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책상에 맞는 책장도 추가하고... 침대는 하단에 수납공간이 있어야한다는 아빠생각과 헤드에 휴대폰 및 여러가지 물건을 놔둘 수 있는 수잡공간이 필요하다는 복실이 생각을 잘 반영한링키플러스 수납침대 슈퍼싱글 사이즈로 선택! 2명의 기사분이 오셔서 1시간 30분동안 조립하고 배치했더니 복실이방이 점차 꽉 채워진 느낌이다. 일룸 신학기 이벤트로 신한카드 200만..
여수는 여러번 가봤지만 지난 여수박람회도 가보지 못해 어떻게 변했나 궁금하기도 하고... 복실이에게 아쿠아리움도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오래전부터 한번은 가봐야겠다 해서... 내친김에 날씨도 좋고 해서 여수로 고고씽~!!여느해보다 봄날씨가 따뜻해서인지 거리의 꽃들이 꽃방울을 다 터뜨렸네요...제대로 봄소풍 가는 기분을 만끽하며 여수로 가는길이 흥이 나는군요... 첫번째 방문지는 복실이와 약속한 여수 아쿠아플라넷...여수박람회장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지난해 제주 아쿠아플라넷에 이어 아쿠아리움은 두번째 방문... 주차를 하고 아쿠아플라넷으로 가는길... 바다바람인지 제법 세차 복실이를 냉큼 안고 들어가봅니다...따뜻한 봄날이긴 해도 아직까지 바닷바람은 제법 날카롭네요... 복실이는 작년 제주 아쿠아플라넷..
전날 집안 제사에... 복실이와 아빠는 둘이서 동물원나들이까지... 온가족이 피곤할법도 한데... 날씨 화창한 휴일 봄날을 두고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아쉽다... 그래서 일단 외출을 해보자 맘먹고... 어딜가지? 망설임끝에 전주 한옥마을로 결정!! 오전부터 따뜻한 햇볕이 오늘 날씨를 말해주는 듯 하다~!! 여행가지는 말에 마냥 신난 복실이는 어제 동물원이 너무 잼있었는지 또 동물원을 가자고 그런다...ㅋㅋ 부랴부랴 준비한 여행이라 한옥마을에 대한 정보는 이동중에 인터넷 검색을 통해 대략적으로 습득! 물론 복실이 엄마는 맛집만 보고 계신다...ㅋㅋ 오랜 추위끝에 찾은 봄인지라...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사람들이 엄청 부비는 한옥마을이다... 주차를 어디에 하지 걱정했는데... 역시 복실이 아빠의 주차..
드디어 푸켓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날의 일정은 시티투어로 나름 푸켓에서 둘러봐야할 포인트를 투어하기로 했다. 숙소에서의 마지막 아침이니만큼 아쉬움도 있지만 얼른 집에가서 복실이 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했다. 시티투어는 12시부터 8시까지 총 8시간으로 계획해서 아침에는 좀더 여유가 있었다. 리조트의 체크아웃시간이 12시이니 좀더 여유롭게 아침을 먹고 그동안 못 둘러보았던 리조트의 곳곳을 좀더 둘러보았다. 숙소에서 짐도 정리하고 아쿠아슈즈도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그동안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햇볕이 마지막날이라고 강렬하게 내려주신덕에 신발은 몇시간에 만에 빠싹 말라있다.11시 40분에 짐을 챙겨 로비에서 체크아웃하고... 체크아웃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된듯...12시무렵 드디어 투어차량이 도착..
오늘은 푸켓여행에서 빼놓고 말할 수 없는 피피섬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피피섬과 팡아만 투어중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래도 푸켓하면 피피섬인데 피피섬을 가보지 않고 어째 푸켓을 다녀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라는 생각에 피피섬 투어를 계획하게 되었다.피피섬 투어는 다른 투어보다 픽업시간이 좀 빨라 아침부터 좀 바쁘게 움직였다. 예정된 시간에 픽업 차량이 도착했다. 이미 차량에는 나이 좀 있어보이는 부부가 탑승해 있었고 우리도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다른 한팀을 더 탑승시킨후에야 픽업차량은 보트탑승 장소에 도착했다.피피섬투어는 푸켓을 대표적인 투어상품으로 보통 스피드보트를 이용해 진행된다.보트는 약 30명정도가 탑승할 수 있는데 이러한 보트가 푸켓의 여러 부둣가에서 출발한다. 우리가 출발하는 곳에..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둘째날... 둘째날 일정은 푸켓을 찾는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이미 소문난 마이톤섬 요트투어이다.우리나라 사람에게 인기가 많은 투어상품으로 겨우겨우 출발 하루전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하게 되었고 투어비용은 1인당 1500바트로 예약당시 카드결재로 100,480원이 결재되었다.9시30분에 리조트로 픽업까지 해주기 때문에 느긋하게 준비하고 있었는데... 9시20분경에 나갔더니 이미 차가 와있었다. 분명 바우처에는 9시30분으로 되어있었는데... 와서 20분이나 기다렸다고 한소리한다...ㅠ.ㅠ 일단 픽업차량에 올라타고 약 20분정도 소요되서 도착한 아오찰롱부두... 이곳에서 썬타카마란요트에서 탑승하게 된다. 최대 승선인원은 40명까지라고 하는데... 이날은 ..
이번 여행은 얼마전 성대하게 치룬 복실이의 돌잔치 뒷풀이겸... 꽁짜 풀빌라 숙박권을 사용하게 위해 계획된 여행이다. 물론 항공권 및 모든 경비는 개인부담이기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기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우리가 계획한 여행은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필요한 투어만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이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세워진 계획이 피피섬투어, 요트투어, 시내투어... 이렇게 3가지로 구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워낙에 숙박이 늦게 결정되는 바람에 이틀전에 현지 여행사에 결제하고 하니 바우처가 출발일까지 나오지 않은 투어도 있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 딸랑 30만원만 환전하고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출발하기전 인천공항은 항상 설레임이 가능하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무탈하게 잘 다녀와..
처음 리조트에 들어서면 보안이 철저한 경비소를 만나게 된다. 외부차량은 확인후 리조트로 들여보내준다.경비소를 지나면 로비건물과 스파건물이 보인다. 로비에 들어서면 직원 친절한 안내와 함께 시원한 차와 물수건 그리고 꽃을 선물을 준다. 리조트 부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전기로 구동하는 버기를 운영하고 있다. 언제든지 이동을 위해서는 버기를 불러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산책하기 좋은 곳인 만큼 짐이 없을때는 걷는게 훨씬 좋을듯 하다. 풀빌라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과 빵빵한 냉방, 그리고 간단한 과일이 놓여있다. 냉방은 2개의 에어컨이 침실쪽과 욕실쪽에서 빵빵하게 나와 자칫 추울 수 있으니 적절하게 온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안내를 해주는 직원의 이용안내를 받고 드디어 오랫동안의 이동에 대한 피로감을 풀어 본다..
지난 100일 촬영과 마찬가지로 돌사진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하기로 정하고... 시기를 언제쯤으로 해야할지 좀 고민이 됐습니다. 100일과 달리 돌사진은 아기가 훨씬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촬영하기가 훨씬 더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걷기전에 촬영하는게 좋습니다. 울 복실이도 어느 순간 갑자기 한두발씩 내딛기 시작해서 부랴부랴 스튜디오 예약부터 알아봤습니다. 지난 100일때에는 쌍촌동에 있는 광주셀프스튜디오에서 촬영했기때문에 자칫 컨셉이 100일과 비슷하게 될 염려가 있어서 이번에는 수완지구에 있는 수완셀프스튜디오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http://likeme.pe.kr/369http://likeme.pe.kr/370 셀프스튜디오 규모치고는 상단히 큰 스튜디오 입니다. 촬영 룸이 2개로 구성되어..
최근 포토북을 만들어주는 업체가 늘어나면서 직접 온라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나만의 포토북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스냅스나 찍스정도인듯 한데요. 찍스는 최근들어 본격적으로 포토북 제작서비스를 시작한듯합니다. 저는 스냅스라는 곳을 통해 만들어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업체가 그러하듯이 포토샵이나 편집툴을 이용하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레이아웃과 디자인, 폰트를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포토북을 제작하는 형식입니다. 스냅스는 "스마트포토"라는 온라인 포토북제작툴을 이용해서 제작할 수 있는데 지속적인 프로그램업데이트를 통해 풍부한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다른 유저들이 제작한 포토북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 스마트포토..
어느날 문득 친구가 다짜고짜 계좌번호를 물어본다. 이유를 물으니 후원 좀 해주라고 한다. 녀석이 다니는 직장이 "전라도닷컴(http://www.jeonlado.com)"이라는 월간잡지를 출판하는 곳이다. 물론 인터넷사이트도 함께 운영중이기도하다. 회사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잡지의 내용도 좋고 1년정도 정기구독을 해오던 중이라 무리없이 후원을 해주었다. "전라도닷컴"은 2000년도에 인터넷을 통해 처음 사이트가 오픈되어 웹진형식으로 운영이 되어오다 2002년 3월에 처음으로 "전라도닷컴"이라는 월간잡지를 출간하게 되었다. 오랜기간동안 전라도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좋은 사진과 더불어 도시생활을 하는 현대인에게 감수성과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한 내용들로 가득채워졌었다. 개인적으로 사진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