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집에서 제대로 놀기
어제는 백양사 나들이로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놀아볼가요...오전에는 집에서 청소하고.. 오후에 마트에 들렀다가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휴일을 보내기 위해...복실이와 밖에서 놀았어요... 어제 백양사에서 모기한테 한쪽 눈을 제대로 공략당하는 바람에오른쪽 눈이 팅팅 부었어요...ㅠ.ㅠ 하지만 컨디션은 항상 풀충전중인 복실이...오늘도 충분히 재미나게 놀 수 있다는 듯이 썩소 한방~~!! 복실이 밥도 가지고 나와 아파트 뒷편 벤치에서 먹고...밖에서 먹는 밥이 맛있는법... 확실이 더 잘 먹는듯...ㅋㅋㅋ 밥 먹고 애교도 부리고... 신나게 노는 복실이 혼자 놔두면 어디로 갈지 몰라요...여기저기 무조건 달려가는 복실이... 한눈 팔 틈이 없어요...호기심천국인 복실이한테는 모든게 낯설고 신기한건가봐요...^..
복실이네
2012. 10. 7.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