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6] 복실이 벌써 두번째 생일
올여름 얼마나 더운지... PC켜는 것도 힘들어서 그동안 복실이 사진도 못옮기고...더워서 사진찍는것도 힘들고... 오랜만에 카메라에 저장된 복실이 사진들을 정리해봅니다...^^ 두돌을 맞이한 복실이는 어느덧 숙녀티가 물신 풍기네요..^^요즘은 스티커북에 홀릭되어 온 집에 스티커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네요... 위풍당당하게 구입한 복실이 튜브는...올해 개시도 못했네요...다른 아이들은 물을 엄청 좋아하던데...울 복실이는 물속에 발도 안담그고... 우는지라...튜브들고 여러번 물이 갔지만... 역시나 개시도 못했다는...ㅠ.ㅠ 점점 성장해가면서... 자기 표현도 강하고... 가끔 감당안될정도로 폭발하지만...요로코롬 사진찍으면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물은 싫어하는데... 집에서 하는 목욕은 엄청 좋아해요..
복실이네
2013. 8. 2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