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친구랑 놀다가 눈밑에 조금 다쳐서 왔네요...선생님께서 메디폼을 붙여주었더라구요...퇴근하고 오자마자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일을 조목조목 설명해주네요...ㅋㅋㅋ 다친거보단 메디폼을 붙여서 무지 신나하네요... 삼촌이 준 꼬맹이 춥파춥스...처음 먹어폰 막대사탕인데... 처음엔 달아서 잘 먹나 싶더니...얼마 먹지도 못하고 버리라고 주네요...ㅋㅋㅋ 전날 어린이집에서 선생님께서 따아준 머리를 풀지도 못하게 하더니...외출할때쯤에 풀어달라고해서 풀어줬어요...근데... 완전 파마머리됐네요... 꼭 파마한것처럼 자연스럽네요...ㅋㅋㅋ반곱슬머리인지라 하루정도는 파마머리 유지되는듯합니다~~ㅋ 역시 외출을 좋아하는 복실이~~좋아하는게 아주 많은데...그중에 하나는 여행가자고 하는건데요...일단 밖에 나오..
얼마만에 올리는 복실이 사진인지 모르겠네요...^^거의 한 계절을 뛰어넘은듯한데...날씨가 추우니 나들이도 줄어들고...아빠방에는 보일러도 안 넣다 보니 사진을 올리기도 엄두가 안나고... 그동안 복실이는 아픈곳도 없고...아주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네요.... 한동안 뜸했던 딩동댕 태권체조를 요즘 다시 좋아하네요...오랜만에 사촌오빠의 노랑띠를 허리 묶고 태권체조 시청중입니다....^^ 아빠의 헤드폰을 씌여줬더니...얌전하게 있네요...ㅋㅋㅋ헤드폰 착용샷이 아주 귀요미입니다...^^ 나름 헤드폰 착용하고 음악 감상도 해본답니다....^^ 복실이의 샤방샤방 모자에도 잘 어울리는 헤드폰이네요...ㅋㅋ이제는 사진찍는것도 익숙해서 알아서 포즈까지 잡아주네요~~~ 오랜만에 올리는복실이 사진...사진은 틈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