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실이가 향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날씨가 더워서인지... 점심무렵이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옥상의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복실이 손이 이끌려 어린이체험관으로 들어선다... 우연히 만난 복실이 유치원친구와 신나게 체험활동도 해보고...지난번에는 초롱만들기였는데...이번에는 인형만들기체험... 문화전당을 나와서... 집에 가고 싶은맘이 간철한 복실이 엄마...하지만 그냥 집에 들어갈 복실이가 아니지...더군다나 금남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이걸 본 복실이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금남로에서는 레드페스타 '탐관오리사냥' 행사가펼쳐지고 있었다...주요행사는 탐관오리에 맞서 컬러 파우더를 뿌리는 행사인데...다양..
5월은 정말 분주한 한달이네요...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복실이의 선물은 딸랑 쿠키런 스티커북~!! 장난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복실이에게는 스티커북과 퍼즐이 최고의 선물이네요... 어린이날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아... 가까운 광주국립박물관에 다녀왔어요...날씨도 화창하고 잔디밭도 넓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죠... 그래도 박물관에 왔는데... 여기저기 유물들도 꼭 둘러봐야죠...설명을 해줘도 이해는 못하더라도 엄마, 아빠랑 소통하는건 느낄 수 있을테죠...^^ 어린이날이라 여기저기 다양한 행사도 진행중이네요...팽이 돌리는게 신기했는지 복실이도 연신 팽이를 때려보지만... 팽이는 돌지 않아요...ㅋㅋㅋ 관람도 하고... 여기저기 행사장도 둘러보고...엄마, 아빠는 점점 지쳐가지만 복실이는 이제 시작인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