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으로의 첫 여행 - 첫번째 이야기
올초부터 준비해온... 여름휴가~!! 복실이에게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다. 무엇보다 새벽에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버스에... 공항에서 괌까지 비행시간을 포함해 꼬박 10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시간때문에 복실이가 걱정이 많이되었다. 다행이 출발하는날 저녁 6시부터 잠이 든 복실이... 출발 전날임에도 아직까지 짐도 안쌌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준 복실이때문에 꼼꼼하게 준비물도 챙기고 차곡차고 캐리어 짐을 챙겨넣는다... 어떻게 쌀까... 걱정이 태산이었던 짐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니... 캐리어가 꽉 찼다... 복실이와의 첫 해외여행인지라... 준비물도 많고... 이래저래 옷가지이며 복실이 물건만 한 가득이다... 짐정리를 마치고 복실이 엄마도 일찍 잠자리..
여행후기
2015. 9. 1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