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비가와서 국립생태원 놀이터에서 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군산으로 출동~!!비도오고 둘러보기 힘들어 가깝고 실내로 되어 있는 군산 근대역사발물관에 도착~ 박물관 주변에 근대건물들이 있어 한번에 둘러볼 수 있지만 비도오고해서 근대역사박물관만 둘러보기로 했다. 박물관의 규모는 3층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근대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의 군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일제의 수탈에 이용되었던 배와 그 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호남지역 최초 독립만세 군산 3.5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복실도 옷을 입고 태극기를 쥐어본다.일제 강점기 호남지역의 많은 곡식과 유물을 수탈해갔던 군산항 당시의 거리를 재현해 놓았다.학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세관이었다. 주판을 처음 본 복실이는 게임도구인줄...ㅋㅋ초..
복실이네
2018. 3. 19.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