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현장속으로
광주에서 평창 올림픽프라자까지...자그마치 7시간 30분걸려서 도착~!!평생 이렇게 오래걸려 어딜 가본게 처음이다. 저녁부터 안개가 깔리더니 온통 뿌옇다.올림픽프라자 들어가는 입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추위에 벌벌 떨며 드디어 받은 입장권 메달수여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안개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네... 일단 복실이를 위한 슈퍼스토어로...허걱... 슈퍼스토어 입구에 대기줄을 또 어찌나 길던지... 그래도 바로바로 입장해서 오래기달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복실이 눈돌아가며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쏙쏙~~ 기념품 장바구니 한가득 안고 겨우겨우 스토어 탈출~ 스토어를 나오니 멋진 드론쇼가 펼쳐진다.이미 개막식때 화제가 되었던 드론쇼~!!올림픽프라자에서 재현되고 있다. 이튿날 우..
여행후기
2018. 2. 25.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