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시작
퇴원후 처음으로 집에서 목욕하던 복실이...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이 손수 정성껏 씼겨 주었다. 순간 얼굴이 못난이가 됐어...ㅋㅋㅋ 우리는 손도 못대겠던데 역시 손자 둘을 키운 우리 어머니 과감히 팍팍~ 문질러 주시넹~~ 깨끗히 씻고 나니 언제 울었나는듯 즐거운 복실이 씻고 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듯... 2011.08.20 생후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