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엔 역시 문화전당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놀이터에도 추워서 친구들도 안나오고...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한 복실이...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별로 신이 안나는듯... 오랜만에 찾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오랫만에 나왔더니 마냥 신난 복실이 소원나무에 소원을 쓰라고 했더니...친구하테 편지쓰고 있는 복실이... 어린이문화원 전시관에는 동화 작가 서현작가의 전시회가 있다...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그림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재밌다... 커졌다... 간질간질...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서현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도 있고... 직접 체험하면서 편지도 쓸수 있어서체험을 좋아하는 복실이에게는 최고~!! 전시관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SNS에 공유하면 서..
복실이네
2017. 12. 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