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여행이야기 - 마지막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날...시드니에서의 마지막날~!!복실이는 고모들 껍딱지가 되어 엄마, 아빠랑 나가자고 해도 안나가고...오붓하게 복실이 엄마랑 아빠랑 둘이서 데이트 오팔카드 하나사서 이번에도 전철로 이동하기로... 전철을 타고.. Circular Quay 역에서 내린다. 역을 내려오면 바로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보인다. 아직 오전시간이라 관광객도 붐비지 않고... 햇볕도 아직 뜨겁지 않아... 오붓하고 한적하게 이곳 풍경을 즐겨본다. 먼저 오페라하우스를 향해본다. 그래도 오페라하우스까지 왔는데... 내부 투어는 해봐야지...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는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가 있어 티켓을 살때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투어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오페라하우스의 건립과정도..
여행후기
2019. 2. 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