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나와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자연생태공원이 나옵니다...입구부터 복실이가 좋아하는 잔디밭에 펼쳐져 있네요...눈에 띄는 마차부터 타고 보는 복실이... 들어가는 입구에는 귀여운 돼지 조형물 한쌍을 반겨준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토끼 조형물과 꽃들이 보이네요...왠지 복실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ㅋㅋㅋ 다양한 풀들과 꽃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쉬엄쉬엄 산책하기 정말 좋네요~ 이곳저곳에는 국화꽃이 많이 심어져 있네요...아마도 10월 중하순경 국화꽃이 다 필무렵이면 훨씬 화려한 모습이 될거같아요~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많구요...쉴수 있도록 벤치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쉬엄쉬엄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나비로 유명한 함평답게... 나비에 ..
오늘 하늘도 높고 파란 가을하늘이네요~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날씨에요...그래서 함평에 있는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가보기로 했네요.... 외출할때마다 기분좋은 복실이는 오늘도 행복에 겨워합니다~! 입구에 커다란 뱀조형물이 시선을 압도하네요...양서파충류 생태공원 옆에는 자연생태공원이 함께 있어서... 두곳 모두 가보기로 하고 티켓을 구입했어요... 생태공원에 들어가니 귀여운 뱀과, 개구리가 우릴 반겨주네요~^^ 드디어 커다란 뱀모양의 건물로 들어서봅니다....어두운 공간에서 뱀이 무서웠는지... 들어오자 마자 나가자고 하는 복실이...ㅋㅋ정말 무서워하네요~ㅋ 다행이 좀 밝은 곳에서는 그나마 덜 무서워하는데...건성건성으로만 보고... 좀더 자세하게 관찰하지 못하네요...ㅋㅋ무서운가 봅니다... 몇몇..
로보트가 되어 돌아온 복실이..."삐리삐리 삐리삐리 나는 로보트다~!!"연신 로보트 흉내를 내봅니다....^^ 복실이 생일은 한참 지났지만... 유치원 생일파티가 있는날~!!몇일전부터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리던 복실이... 드디어 유치원 생일파티하는 날~!!복실이 유치원은 생일파티때 부모님중 한명이 참석을 해야하죠...복실이 엄마는 시간이 안되서 복실이 아부지만 참석했어요...^^ 몇일전부터 아빠가 생일파티때 오기로 꼭 약속을 받더니... 유치원에 도착하자마자... 연신 뽀뽀를 해주고... 안기며 반겨주네요~^^ 그치만... 참석한 학부모들중 유일하게 아빠가 온 사람은 복실이네 뿐이네요...ㅋㅋㅋ 부모님께 보여주기 위해 율동도 하고...복실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에게 풍선선물도 받고...^^ 너무나도 즐..
물놀이하고 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늦은 여름휴가 보내고 왔더니 완연한 가을날씨가 됐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고...하늘은 높고 파란게 완연한 가을이네요~ 날씨가 좋은 휴일날... 집에서 보내기엔 너무나 아쉬운 복실이네 가족들은 오늘도 집을 나서봅니다...작년 이맘때에도 신나게 놀았던 송산유원지 작년에는 오직 잔디밭에서만 신나게 뛰어다니고 놀았는데....이젠 놀이터의 미끄럼틀에 푹 빠졌네요...몇번을 쉬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 한건지... 미끄럼틀에서 한참을 놀더니... 아빠랑 주변 산책도 즐겼답니다...오리배 타는 곳도 구경하고... 잔디밭에서 달리기도 하고...점핑 점핑도 하고...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또다시 미끄럼틀... 무한반복~ 화창한 가을에.. 오랜만에 나들이를 즐겼더니...
무더운 여름 복실이는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아빠랑 물총싸움도 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죠...좀 유명하다싶으면 물반... 사람반이네요... 즐거운 장흥 물축제도 즐기구요...외갓집이라 매년 재미나게 놀고 오네요...^^ 요즘 물에서 놀면 나올생각을 안하는 복실이죠...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매주 쉬지않고... 즐겁고 보내는거 같아요~ 8월말에 접어드니... 이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아요...엊그제만 해도... 무더웠는데... 어느새 저녁에는 제법 쌀쌀해졌네요...딱~ 감기걸리기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복실이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야할텐데요...^^ 2015.08.17 생후 48개월
메르스로 나들이 하는게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다행이 우리 지역은 아직까지 잠잠하네요~ 주중에 장마비가 내리다 주말이 되니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네요... 오랜만에 충장로 쇼핑을 나섰어요~ 항상 일찌감치 준비해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복실이랑 놀아요...그런데 이런 사진찍는 포즈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먹방 모녀를 위해 일단 배부터 채워야 한답니다~복실엄마가 좋아하는 가매...자주가는 곳인데... 새롭게 시내에 생겼다고 해서... 발도장 찍어봤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니 오락가락 하던 비도 멈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쇼핑하러 갑니다~ 메르스로 어딜가도 한산하던데..이제 좀 잠잠해져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항상 밖에 나오면 기분이 좋은 복실이네요~ 복실이 엄마는 쇼핑을 하는 동안..
1주일동안 교육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가족....메르스로 시끌시끌한 관계로... 이제 나들이도 조심스럽네요... 그래서...이번주말은... 한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쇄원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한적하니 좋네요~~~숲이라 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햇볕도 좋구요.... 밖에만 나오면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역시나 마냥 좋아라 하네요~~ 이젠 토끼풀만 보면 팔찌를 만들어 달라는 복실이...오늘은 복실이 엄마가 특별히 만들어주네요~~~ 토끼풀 사이로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따고 다니는데...아마도 복실이 발에 꿀벌 몇마리가 황천길로 간듯하네요... 토끼풀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벌도 무섭지 않나봐요... 복실이는 대나무를 팬더나무라고 하네요...ㅋㅋ대나무밭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대뿌리에 걸려서 넘..
외갓집 갔다가 결혼식이 있어서 아빠 먼저 일찍 나서는데...복실이도 결혼식장 따라간다고해서 아빠랑 복실이만 먼저 왔어요~~~ 복실이는 결혼식장 가는걸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신부의 화려한 드레스보는게 마냥 좋다고 하네요~~ 결혼식 끝나고 복실이는 당연히 집에 안가고 놀러가자고 하네요~날씨 뜨겁고 마땅히 할게 없어서 복실이랑 둘이서 쇼핑을.... 쇼핑하기 전에 입구에서 신나게 뛰며 워밍업도 좀 해주시구요~! 복실이가 좋아하는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도 복실이가 골랐답니다~워낙에 자기 취향이 있는 복실이인지라 마음에 안드는 옷을 절대 안입고...뭐든 자기가 골라야 입고 다니는 복실이예요~^^ 더불어 맘에 들어하는 모자와 아빠 모자까지 하나 골라주네요~이것저것 고르는 모습은 진지함 그 자체입니다~ 다소..
이번주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외갓집 가는날~ 일찌감치 아빠랑 먼저 나와서 동네 오빠는 공놀하는거 보면서 엄마기다리는 중~!! 외갓집 가는길에 보성녹차밭에서 들러 놀고 가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입장료가 4,000원이나 하네요... 녹차밭 왔으니 녹차아이스크림은 기본으로 먹어줘야죠~~!! 분명 맛있게 먹었는데 표정은 쫌.... 녹차아이스크림 먹고 후식으로 맛없는 레몬에이드까지... 밖에만 나오면 개구쟁이로 변하는 복실이... 눈빛에서부터 무슨 장난을 칠려고 하는지... 개구쟁이 표정이... 그래도 인증샷 찍을때는 나름 진지하게... 표정도 조신하게~~!! 그리고 귀여운 포즈는 서비스~~!! 달리기를 좋아하는 복실이... 녹차밭에서도 신나게 달리고 좋아라하네요~~ 올해 녹차밭은 냉해를 입어서 인지...
유치원에 배운 율동은 잘도 기억해서 집에서 엄마, 아빠한테 보여주네요...ㅋㅋㅋ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아요~^^ 주말 아침부터 복실이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동네 가까운 놀이터에 오랜만에 들렀네요...작년 겨울이 오기전에 오고 정말 오랜만인데...그동안 복실이도 부쩍 자랐나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엄두도 못낼 놀이기구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오르고 내리네요...불과 몇달전까지만해도 무서워서 근처에도 안갔었는데...이젠 도와주지 말고 보고 있으라고만 하고...혼자서 조심조심...부쩍 복실이가 커보이네요... 놀이터에서 놀고... 둘이 손잡고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오붓하게 둘이서 카페에 들러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오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비오기전에... 가까운 꽃구경을 하기로 하고... ..
오래전에 전주한옥마을 도자기체험에서 만든 접시가 생각나... 아무 생각없이 도자기체험을 얘기했다가... 어쩔 수 없이 무작정 전주한옥마을로~~!! 벌써 몇번짼가... 오늘도 역시나 당일 무작정 무계획에 일단 출발하고 보는 복실이네... 도착하자 마자 아이스크림 노래부르는 복실이... 복실이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입맛에 안 맞는지.. 얼마 먹지도 않고... 봄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많이 놀러왔네요... 여기저기 봄인지라 꽃들도 많이 보이고... 복실이 사진찍기는 항상 같은 표정이에요...ㅋㅋㅋ 도착하고 얼마되지 않아... 점심시간~!! 전주에서 유명한 삼백집 콩나물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했어요... 복실이는 반숙 계란후라이도 잘 먹네요... 오징어아저씨의 호객행위에 이끌려 요즘 HOT 하다는 오짱..
여전히 따뜻한 봄날씨에 꽃들도 제법 피기 시작했네요...아파트 단지내의 살구꽃도 만개를 하구요...요즘 복실이는 유치원을 다니면서 피곤해서 인지... 짜증부리는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 그래도 따뜻한 휴일 봄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가까운 동물원으로 고고씽~!! 동물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조금씩 짜쯩을 부리네요...이유인즉... 아이스크림... 아직 아이스크림 먹고 할 날씨는 아닌거 같은데...그래도 별수없이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동물원에 들어섰네요... 아이스크림 먹고 나서는 뭐가 그리 좋은지 상당히 업된 복실이...동물원 이곳저곳 잘도 뛰어 다니네요...토끼 줄려고 집에서부터 가지고 간 당근은 토끼에게 주지도 못하고... 작년부터 맹수들이 있는 곳은 공사중으로 호랑이와 사자를 볼 수 없..
우와~!!얼마나 기다렸던 봄인가...얼마전까지만 해도 추운날씨였는데... 불과 몇일만에 완연한 봄날씨네요... 날씨 좋은 봄날... 복실이가족이 집에만 있을 순 없죠...항상 그렇듯이... 계획따윈 없이...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은 어디가지?봄이니깐... 꽃구경가자~!! 오랫만에 제대로 된 나들이에 복실이도 마냥 신났습니다.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광양매화마을...봄이면 당연히 꽃구경이지...ㅋㅋㅋ 봄내음 가득한 드라이브 겸... 꽃구경 목적으로 곡성-구례방향으로 갔습니다.섬진강변을 따라 한적한 시골길을 가자니 듬성듬성 매화꽃이 활짝 피었네요...^^ 특히나 이곳은 벚꽃이 필때면 화려면 벚꽃길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구요... 목적지가 가까워지니 매화나무 반... 사람들반 이네요...차는 서행을 반복하고..
3월들어 정말 정신이 없네요... 복실이는 새로운 유치원에 적응도 잘하고 유치원에 맘에 드는지 더 활발하게 놀아요... 하지만 유치원에서는 낮잠을 안자니 저녁만 되면 잠와서 짜증을 잔뜩 내곤 하네요... 한달정도 적응기간에는 많은 아이들이 이런다고 하니... 좀더 적응을 하다보면 좋아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복실이 엄마가 혼자 놀러가는 사이 복실이의 이른 여름 준비를 했어요... 지난 여름 물놀이에 재미를 들였던 복실이... 수영복이 짧아서 래쉬가드를 사주기로 했네요... 여기저기 사이트 둘러보고 해도 별로 맘에 드는것도 없고... 브랜드 제품들은 왜 이리 비싼지... 그리고 키즈 래쉬가드는 좀처럼 찾기가 힘들었네요... 그리서 직구를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래서 딱~ 복실이게 맞는 제품을 찾았어요....
오늘은 복실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체육대회가 있는날입니다.항상 뭔가를 하는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잔뜩 들떠있는 복실이지요... 이날도 아침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체육대회가 오후부터 시작되기때문에 오전에는 들뜬 기분을 아빠랑 놀아주는걸로... 놀때는 사진찍는걸 싫어라하는 복실이...자기랑 놀아야하는데 왜 사진을 찍느냐 이거죠... 표정도 상당히 시크하구요...!! 신발에 들어간 모래쯤은 혼자서 잘 털고... 잘 신는답니다...^^ 드디어 시작된 체육대회...하지만 낯선것에 대한 긴장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 복실이에게는 적응하는 좀 필요했나봅니다...ㅋㅋ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끌하는게 좀 낯설었나봐요...엄마품에서 떨어지질 않네요..ㅋㅋ 체육대회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복실이는 ..